푸른별에 가지 말라고 말리던 친구는
나를 마구 마구 흔들다
놓쳐 버렸다.
아니 놓았다.
헉~~ 놓치마
나 놓치마 제발
푸른별에 간다고 결심했다고 했지... 아직
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일들도 있고
이곳에서 하던 일도 정리해야 하고
아직 준비가 안되었어
친구야 놓치마
'래트콩의 지구침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별이다. (0) | 2020.06.10 |
---|---|
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? (0) | 2020.06.09 |
안돼~~~ (0) | 2020.06.06 |
그래 결심했어 (0) | 2020.03.27 |